컬링 믹스더블 김선영 프로필 나이 3연속 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종목으로 3연속 올림픽에 출전하는 김선영 선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선영 프로필


김선영은 1993년생(32세)으로,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자란 대한민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입니다.

키 158cm의 작은 체격이지만, 섬세한 샷 메이킹과 정확한 드로우·가드 능력을 바탕으로 2018 평창 올림픽 은메달, 2022 베이징 올림픽 출전을 이끈 ‘팀 킴(Team Kim)’의 핵심 멤버이자, 지금은 믹스더블로 올림픽 3회 연속 출전한 베테랑 선수입니다.

김선영은 1993년 5월 18일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에서 태어났고, 의성초–의성여중–의성여고를 거쳐 경북대학교 생태환경시스템학부를 졸업했습니다.

의성 컬링장은 한국 컬링의 성지로 불리는 곳인데, 김선영 역시 초등학교 시절부터 이 링크에서 훈련하며 컬링 선수의 길을 걸었습니다.

현재 소속은 강릉시청 컬링팀으로, 스킵 김은정과 함께하는 ‘팀 킴’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소속 매니지먼트는 와우매니지먼트그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선영 선수


포지션 측면에서 김선영은 원래 세컨드(2번)로 시작해 상대 스톤을 치워내는 테이크아웃과 하우스 정리 역할을 주로 맡았고, 2019년 이후에는 리드(1번)로 포지션을 바꿔 경기 초반 가드·드로우 샷으로 팀 포지션을 만드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리드는 경기 전체 전략의 출발점이기 때문에, 정확한 거리·무게 조절과 섬세한 라인 감각이 필수인데, 김선영은 안정적인 샷 성공률 덕분에 “믿고 쓰는 리드”로 평가받습니다.

커리어를 보면, 김선영은 주니어 시절부터 아시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2010~2014년 태평양–아시아 주니어 선수권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2014년 하얼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주니어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세계 주니어선수권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며 일찌감치 대표팀 핵심 자원으로 성장했습니다.

성인 무대에서는 팀 킴과 함께 한국 여자 컬링의 전성기를 열었습니다.

2016·2017 아시아태평양 컬링선수권에서 연속 금메달,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은메달을 따낸 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킵 김은정, 서드 김경애, 세컨드 김선영, 리드 김영미, 후보 김초희로 구성된 팀 킴의 세컨드로 뛰며 결승까지 진출해 은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이 은메달은 한국 컬링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자, 평창을 대표하는 ‘영미~’ 신드롬의 주역이기도 합니다.

평창 이후에도 팀 킴은 강릉시청 소속으로 재편된 뒤 세계무대에서 성과를 이어갔습니다. 2022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결승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꾸준한 포인트를 쌓아 현재 세계랭킹 4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선영 개인으로는 아시아태평양 선수권 금·은·동, 올림픽·아시안게임 은메달 등 국제 메달 컬렉션이 매우 풍부한 편입니다.

3연속 올림픽


최근 몇 년간은 믹스더블(남녀 혼성 2인1팀)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릉시청 김선영은 강원도청 정영석과 짝을 이뤄 2023·2025 한국컬링선수권 믹스더블에서 우승하며 2회 연속 믹스더블 국가대표에 선발됐고,

2025년 캐나다 켈로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최종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호주의 탈리 길–딘 휴잇 조를 10–5로 꺾고 마지막 남은 올림픽 티켓을 따냈습니다.

이 승리로 김선영은 한국 컬링 선수 최초로 3회 연속 동계올림픽 출전을 확정 지었습니다. 평창·베이징에서는 여자팀(팀 킴) 일원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에서는 믹스더블 대표로 나서게 된 것입니다.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 선수는 정영석과 함께 이번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믹스더블에만 참가합니다. 참고로 컬림 여자부는 경기도청팀이 출전합니다.

이미 첫 경기에 나선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 정영석은 아쉽게 스웨덴에게 3대10으로 패하면서 좋지 못한 출발을 했습니다.

스웨덴은 강력한 우승후보입니다. 믹스더블 경기는 10개팀이 출전하며 상위 4개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최종 순위를 가리는 경기입니다.

앞으로 경기가 많이 남아있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 매달을 꼭 획득했으면 합니다.

컬링경기일정

신동민 쇼트트랙 나이 주종목 500m 메달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