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임종언 프로필 나이 라이징스타 혼성2000m

쇼트트랙 막내이자 IOC-ISU가 올림픽 톱10 라이징 스타로 꼽은 쇼트트랙 임종언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종언 프로필


임종언은 2007년생(18세)으로, 서울에서 태어나 자란 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입니다.

키는 175cm, 63kg으로, 폭발적인 스피드와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주종목인 1000m, 1500m에서 세계 정상급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는 ‘슈퍼 루키’입니다.

어린 시절 잠실초등학교와 광운중학교에서 학교 링크를 오가며 스케이팅을 시작했고, 노원고에 진학한 뒤 본격적으로 전국 단위 대회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고양시청 소속으로 뛰고 있습니다.

임종언 선수


2023년 주니어 국가대표에 발탁된 뒤, 2024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남자 1500m와 3000m 계주 금메달, 1000m 은메달, 500m 동메달을 따내며 4종목 모두 메달을 목에 걸어 “주니어 무대를 평정한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25년 4월, 국가대표 1·2차 선발전에서 남자부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당당히 성인 대표팀에도 승선했습니다.

1·2차 선발전에서 1500m 두 차례 모두 우승, 1000m 2위, 500m 3위 등 전 거리에서 고른 성적을 내며 총 102점을 기록했고, 이로써 2017-18 시즌 황대헌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시즌에 태극마크를 단 고등학생 스케이터가 됐습니다.

시니어 국제무대 데뷔도 인상적입니다.

2025-26 시즌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남자 1500m 금메달, 5000m 계주 금메달로 2관왕에 오른 뒤,

4차 대회(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는 남자 1000m 결승에서 1위를 차지해 개인전·계주를 통틀어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라는 성적을 올렸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를 두고 “올림픽 경험은 없지만, 이미 성인 무대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선 선수”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


플레이 스타일을 보면, 임종언은 속도와 체력이 가장 큰 무기입니다. 본인도 인터뷰에서 “속도는 자신 있다.

이제 기술을 더 채워가는 단계”라고 말할 만큼, 초반·중반 가속에서 눈에 띄게 빠른 편입니다.

임종언 선수 분석을 보면 코너에서 나올 때 왼발을 깊게 눕혀 밀어내며 다른 선수들보다 더 많은 속도를 가져가는 스케이팅이 특징으로, 이를 통해 직선 구간에서 재가속이 잘 붙는다고 분석합니다.

중·장거리인 1500m에서 후반까지 스피드를 유지하며 외국 선수들을 추월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스피드와 체력을 겸비한 중거리형 에이스”라는 평가가 붙었습니다.

물론 성장 과정에서 부상도 적지 않았습니다.

고교 재학 중에만 세 차례 큰 부상을 겪어 양 다리에 수술 흔적이 여러 곳 남았지만, 본인은 “1등을 했을 때의 성취감을 잊지 못해 더 열심히 했다”고 말하며 재활을 버텨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러한 배경 덕분에 언론에서는 그를 단순한 유망주가 아닌, 멘탈과 근성까지 갖춘 차세대 간판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첫 올림픽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임종언은 남자 1500m와 1000m, 그리고 5000m 계주에 출전합니다.

첫 올림픽임에도 언론은 “주 종목 1500m·1000m에서 금메달을 노릴 수 있는 신예 에이스”라고 표현하며, 황대헌·박지원 이후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세대교체를 이끌 핵심 얼굴로 꼽고 있습니다.

출국 인터뷰에서 그는 “긴장 때문에 평소보다 잠을 잘 못 잤지만, 월드투어에서 했던 것처럼 제 레이스를 그대로 보여주고 싶다”며, 올림픽 무대를 통해 ‘신인’이 아닌 ‘새로운 주역’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한편 임종언 선수는 부상이 없는 한 500m, 1000m, 1500m, 5000m 그리고 혼성 2000m까지 5종목에 출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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