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에서 사천 요리와 지방 요리를 결합해 새로운 음식을 창조하는 숙수 아비수역을 맡아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문승유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문승유 프로필
문승유는 1996년생 29세이며, 수천 출신으로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연기전공을 했습니다.
한국 배우 김지원, 이하늬와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으며, 실제로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는 이하늬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tvN ‘폭군의 셰프’에서 명나라 숙수 아비수 역으로 등장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깊이 있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배우 문승유 필모
문승유는 2018년 CJ온스타일 웹드라마 ‘자취 방’으로 공식 데뷔하며 배우로서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드라마 ‘이상한 여자’ ‘속아도 꿈결’ ‘금수저’ ‘가슴이 뛴다’ ‘웨딩 임파서블’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꾸준히 넓혀왔습니다.
연습생 시절에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시작엔터테인먼트 등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2017년 JTBC 예능 ‘믹스나인’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실제 성장 과정에서는 롤모델로 배우 김고은을 꼽으며 장르 구분 없이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해외 경험으로 영어·스페인어 능력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과 대표작
문승유는 최근 tvN ‘폭군의 셰프’에서 명나라 숙수 아비수 역을 맡아 요리 경합과 내면 연기를 동시에 보여주며 평단과 시청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금수저’ ‘밤에 피는 꽃’ ‘가슴이 뛴다’ ‘웨딩 임파서블’ 등에서 몰입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작품마다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습니다. 영화 ‘미드나이트’ ‘버튼’ 등에서도 출연해 장르 불문 다양한 캐릭터를 구축해왔습니다.
특히 ‘폭군의 셰프’에서는 사천 요리와 타지역 요리를 결합하여 독특한 음식을 창조하는 숙수 역할을 맡아, 요리 실력과 감정 변화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사천 요리의 선녀”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문승유 여담과 비하인드
문승유는 연기에 있어서 다양한 도전과 자기계발을 추구하는 배우입니다. 중학교때까지 해외에서 생활을해 영어가 원어민 수준입니다.
또한 스페인어도 수준급이며, 스페인어로 외고를 준비했었고 합니다. 미국 드라마 오디션을 꾸준히 보고 있어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젤리피쉬엔터 연습생 출신답게 노래를 잘합니다. 폭군의 셰프에 캐스팅되기 전부터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어 실력이 빠르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만 배우 허광한의 팬인데 덕질때문에 중국어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갔다고 밝히며 덕질이 밥먹여준 케이스라며 좋아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2025년 현재, 문승유는 tvN ‘폭군의 셰프’에서 아비수 역할로 주목받고 있으며, 차기작과 영화, 글로벌 OTT 진출을 계획 중입니다.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김진화역을 맡으며 폭군의 셰프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문승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