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솔로앨범(gonna love me, right?)을 발표하며 핫걸로 떠오른 우수소녀 출신 가수 다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다영 프로필

다영은 1999년 5월 14일(26세) 제주도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있습니다.
제주도 남광초등학교와 제주동여자중학교를 다니다 서울로 상경해 방배중학교를 졸업했고,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거쳐 현재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 10인조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이자 유닛 우주소녀 쪼꼬미의 멤버입니다.
팀에서는 리드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9월 9일 솔로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을 발매하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다영은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으며,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2011년 어머니와 함께 서울로 올라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들어갔고, 오랜 연습생 생활 끝에 2016년 2월 25일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초에는 팀의 활력소이자 막내로서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2020년에는 우주소녀의 첫 공식 유닛 ‘우주소녀 쪼꼬미’로 활동하며 ‘흥칫뿡’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난 9월 9일에는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을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전혀 새로운 모습에 대중들과 다영의 팬들도 모두 환호하면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

다영은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습니다.
가수활동
그룹 우주소녀: 2016년 데뷔 이후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부탁해’, ‘La La Love’, ‘이루리’, ‘UNNATURAL’, ‘Last Dance’, ‘Happ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습니다. 특히 2022년 Mnet ‘퀸덤2’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과 퍼포먼스를 입증했습니다.
유닛 우주소녀 쪼꼬미: 2020년 ‘흥칫뿡’으로 활동하며 우주소녀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솔로 활동
2025년 9월 9일,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body’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은 다영이 직접 기획부터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주었습니다.
예능 및 방송
다영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재치와 센스로 ‘예능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브라키오사우루스’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고,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탑걸’ 팀의 멤버로 활약하며 축구 실력을 뽐냈습니다.
이 외에도 ‘도시어부’, ‘아는형님’, ‘배틀트립’,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친근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갔습니다.

수상 경력: 노력의 결실
다영이 속한 우주소녀는 데뷔 이후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그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 2016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가수 부문 라이징스타상, 서울 석세스 어워드 신인가수 대상
- 2017년: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EPK 올해의 발견상,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라이징 핫스타상
- 2018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가수부문 뉴웨이브상
- 2019년: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아티스트상, M2 X 지니 뮤직 어워즈 M2 핫스타상
- 2020년: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뮤직 아이콘상, 한류문화대상 차세대 한류스타상
다영의 또 다른 매력

다영은 방송을 통해 어려운 가정사를 솔직하게 고백하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책임감이 강했으며, 태풍으로 집이 물에 잠겼을 때 혼자 물을 퍼냈다는 이야기는 다영의 강인하고 긍정적인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우주소녀활동때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때로는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을 알리는데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또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여주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냈고,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체중 12kg을 감량하며 철저한 자기 관리로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다이어트는 운동, 식단, 관리 3종 세트로 했다며 그릭요거트와 아침에 먹는 오트밀을 다이어트 성공으로 꼽았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다영은 현재 첫 솔로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의 타이틀곡 ‘body’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솔로앨범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최근 미국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영어로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약 3년간 솔로앨범을 준비했으며 기획부터 작사, 작곡 등 전반에 참여하면서 아티스트로서의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다영은 방송 출연과 음악 무대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뽐내고 있으며, 팬들은 앞으로 다영이 보여줄 다채로운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