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우 프로필 나이 포지션 불꽃야구 KT지명

불꽃야구로 얼굴을 알린 임상우 선수가 2026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kt에 지명되며 신화를 만들어 냈다.

임상우 프로필


임상우는 현재 단국대학교 야구부 소속의 내야수(주 포지션: 유격수)로, 대한민국 야구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신예 중 한 명입니다.

2003년 1월 3일생(22세)로 서울 출생이며, 영동중학교와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단국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신체조건은 키 178cm, 몸무게 75kg로, 민첩함과 균형 잡힌 체형이 강점입니다.

    가족 구성은 부모님과 누나가 있으며, 현재는 대학리그와 각종 방송·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임상우는 JTBC <최강야구>, 스튜디오C1 <불꽃야구> 등 TV 예능을 통해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으며, 실제 성실한 훈련 태도와 팀워크, 예의 바른 인터뷰로 야구계와 팬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데뷔부터 내야수 성장 여정


      임상우의 야구 인생은 초등학교 시절 리틀야구팀에서 시작됩니다. 취미로 시작한 야구였지만, 광명 리틀야구단과 영동중 시절부터 빠르게 두각을 나타냅니다.

      고교 시절 경기고에서는 뛰어난 수비와 주루 센스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으나, 3학년 때 아쉽게도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하며 2022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바로 프로 무대에 진출하는 데에는 실패하게 됩니다.

      이 시기 큰 슬럼프와 함께 야구를 포기할까 고민했지만 대학 진학 후 다시 성장기를 맞이합니다.

      단국대학교에 진학 후에도 1학년 때는 거의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가, 2학년 후반부터 주전 유격수로 자리 잡기 시작했고, 3~4학년이 되며 대폭 기량이 성장합니다.

      <불꽃야구> 도전을 계기로 다시 야구에 대한 꿈을 되찾은 스토리는 임상우 경력에서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대학리그 & 국가대표: 단국대학교 주전 유격수로서 3·4학년 연속으로 3할 중후반~4할 가까운 고타율과 도루, 넓은 수비 범위를 인정받아 2024년 WBSC U-23 야구 월드컵 국가대표팀에 선발됩니다.

        대학야구 올스타전, 각종 대학 리그에서 MVP를 수차례 수상하며 빛나는 활약을 펼쳤죠.

        방송 프로 예능: JTBC <최강야구> 시즌3, 스튜디오C1 <불꽃야구>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로 활약.

        특히 <최강야구>에서는 주전 유격수 경쟁을 뚫고 입단 42일 만에 신인 MVP를 세 차례나 수상, 타격·수비 양면에서 팀의 10연승 주역으로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6시즌 KBO 신인 드래프트 KT 지명


        임상우는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KT위즈 4라운드(전체 36번) 지명되며 불꽃야구에서 프로에 지명된 첫 선수로 남게 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임상우를 두고 “기본기가 좋고, 수비 안정적이며, 주루 센스‧빠른 발이 뛰어나다”는 평가와 더불어 위기 상황에 강한 멘탈, 예측 불가한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가 매력이라고 분석합니다.

        팬들께 감사하다”는 겸손한 태도가 특징입니다.

        임상우 여담


          야구장 밖에서는 사진 촬영, 독서(특히 일본 로맨스 소설), 게임 등을 즐기며, 인스타그램에 직접 찍은 감성 사진을 업로드할 정도로 사진에 진심인 모습도 인기 포인트입니다. 예능 출연 이후 팬들에게 사인을 1시간 넘게 해주는 등 소통에도 열정적입니다.

          또, 야구 슬럼프를 극복한 방법, 파일럿을 꿈꿨던 어린시절 이야기나 취미(스카이다이빙 버킷리스트), “경기 전엔 ‘욕심부리지 말기’ 주문을 되새긴다” 같은 루틴 등은 팬들에게 진솔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더합니다.

          박진 프로필 나이 키 연봉 군대 구속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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