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후속으로 방송되는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오미선역을 맡은 배우 김민하에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민하 프로필
김민하는 1995년 9월 1일(30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키는 164cm, 혈액형은 O형입니다.
어릴 적부터 영어와 성우에 관심이 많았으며, 한양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언니 두 명, 그리고 반려견 ‘뭉크’가 있습니다. 소속사는 눈컴퍼니로, 데뷔 후 꾸준히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데뷔부터 배우로서의 성장 여정
김민하는 2016년 SBS 그래, 그런거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KBS2 <학교 2017>의 여승은, MBC <검법남녀>의 박미영, 플레이리스트 <하찮아도 괜찮아>의 유혜영, 영화 <봄이가도>의 현정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과 단역을 맡으며 경력을 쌓았습니다.
특히 2022년 애플 TV+ 드라마 <파친코>에서 젊은 선자 역을 맡아,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미나 진 리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글로벌 드라마로, 김민하는 8차 오디션을 거쳐 주연으로 발탁되었고, 그녀의 자연스럽고 진심이 느껴지는 연기는 국내외 평론가와 관객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파친코 이후 주연급으로 성장하며 조명가게,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줬으며 tvN 드라마 태풍상사, 넷플릭스 꿀알바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민하 여담
엄마의 영어 교육 덕분에 어릴 때부터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글로벌 드라마 촬영에서 직접 영어 대사를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성우를 꿈꿨으나 연극영화학을 전공, 무용·노래·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
내성적이지만, 맑고 진실된 눈망울과 친근한 미소, 주근깨와 토끼상을 닮은 외모가 팬들에게 큰 매력 포인트입니다. 본인도 주근깨를 포인트로 말하곤 합니다.
얼렸을때부터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으며, 설경구 권유로 연기를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설경구 옆집에 살았다습니다.
친한 연예인으로는 마마무 화사가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김민하는 미국 CBS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 등 해외 방송에도 출연하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다양한 드라마, 영화, 광고, 화보 등에서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뮤직비디오와 음악 방면에서도 재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10월 11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태풍상사와, 내년 상반기 방송예정인 넷플릭스 꿀알바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김민하는 해외 팬덤까지 넓히며, 국내외에서 차세대 연기 스타로 주목받는 중입니다. 김민하 인스타 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