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 프로필 학력 나이 아역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아역배우에서 성인배우로 발걸음을 내딛는 배우 이레에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필 사가>

이레 프로필


저녁을먹고있는이레

이레는 2006년 3월 12일(19세)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 배우입니다. 이레는 예명으로 아시는분들이 있는데 본명입니다.

히브리어로 준비된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 오빠, 언니가 있으며 반려견 벨라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학력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 모두 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2023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조기 입학해 2년 빨리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어린이 모델로 데뷔했다가 배우로 전향하여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레는 아역 시절부터 성숙한 연기력으로 대중과 평단의 인정을 받았으며, 대표적인 어린 시절 이미지와 더불어 현재는 청소년~성인 연기자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강한 책임감을 갖고 배우로서의 행보를 차근차근 이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인 인물입니다.

배우 이레


아역시절이미지

어린이 모델로 활동하던 이레는 2012년 채널A 드라마 ‘굿바이 마눌’을 통해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MBC ‘오자룡이 간다’에서 별 역을 맡으며 연기활동을 본격화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카메라 앞에 서는 것에 익숙했던 이레는, 2013년 이준익 감독의 영화 ‘소원’에서 주인공 임소원 역을 맡으며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특히 ‘소원’에서 보여준 섬세한 감정 연기는 큰 화제를 모았고,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성인 못지않은 내면 연기로 관객들과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후 이레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오빠생각’, ‘7년의 밤’, ‘반도’ 등 굵직한 작품들에 잇따라 출연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아역으로서 주목을 받던 시절을 지나, 성인 배우로 차츰 성장해가며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과 대표작


영화반도촬영중인이레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 중인 이레는, 대표작으로 꼽히는 영화 ‘소원'(2013),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2014), ‘오빠생각'(2016), ‘7년의 밤'(2018), ‘반도'(2020) 등에 출연했습니다. ‘

반도’에서는 좀비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분투하는 황준이 역을 맡아, 기존 아역 이미지를 넘어선 액션 연기와 캐릭터 표현으로 주목을 받으며 제29회 부일영화상 여우조연상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의 주인공 인영 역으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수정곰상) 수상작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배우임을 증명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육룡이 나르샤’, ‘마녀의 법정’, ‘안녕? 나야!’ 등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맡아 존재감을 다졌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브 투 헤븐’, ‘지옥’ 시리즈에도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트리밍 플랫폼, OTT에서도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 신뢰받는 연기력과 작품에 몰입하는 태도는 이레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장르와 캐릭터 불문하고 매 순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는 노력, 폭넓은 스펙트럼이 그녀의 필모그래피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습니다.

수상 경력: 노력의 결실

  • 2014년 제4회 베이징국제영화제 여우조연상(영화 ‘소원’)
  • 2015년 마리끌레르 영화제 여자 신인상(‘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 2017년 KBS 연기대상 여자 청소년연기상(‘마녀의 법정’)
  • 2020년 제29회 부일영화상 여우조연상(‘반도’)
  • 2021년 KBS 연기대상 여자 청소년연기상(‘안녕? 나야!’)

이외에도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 조연상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연기력을 널리 인정받았습니다.

상을 받을 때마다 밝은 미소와 성실한 태도, 작품과 동료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해외 영화제(베를린국제영화제) 수상 경험으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이레 여담


잔디밭에앉아있는이레

이레는 본인을 브스터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곁에 함께 있는 사람을 좋은 쪽으로 이끌어 준다고 합니다.

어느덧 데뷔 13년차 입니다. 가장 해보고 싶은 역할로 나의 아저씨의 아이유가 맡은 역이라고 밝혔습니다.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에서 함께 한 손석구에 대해 촬영을 하면서 팬이 됐다고 합니다. 손석구는 나의 해방일지, 범죄도시가 공개되기전에 촬영을 했다고 하죠

손석구와 이틀 촬영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현장 사고로 인해 하루만에 모든 촬영을 끝냈다고 합니다.

얼마전 처음으로 친구랑 둘이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그때 기억이 좋아 사람들이 왜 여행을 좋아하는지 본인도 느꼈다고 밝혔다.

아직 공개는 미정이지만 이상한 과자가게 전청당(미정)에 출연합니다.

앞으로의 활동


친구들과사진찍는이레

2025년 9월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에서 생활력 강한 MZ세대 배달요원 ‘이시온’ 역할로 등장할 예정이며, 한석규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기대가 큽니다. 또한 차기작 영화 ‘사흘’에도 참여했습니다.

공식 인스타그램(@leere0312)을 통해 팬들과 일상과 근황을 공유하며, 작품 활동 외에도 다양한 모습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레가 보여줄 새로운 작품들과 성장, 그리고 사람이자 배우로서 걸어갈 길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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