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보다 8살 어린 나이로 배우활동을 이어오다 본인의 나이를 밝혀 화재가 된 배우 이가령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프로필사가-
이가령 프로필

배우 이가령은 1980년 10월 2일생으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본명은 이수연이며, 168cm의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HM엔터테인먼트입니다.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오랜 무명 시절을 겪고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대중에게 확실히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가령 필모그래피

이가령은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처음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경험을 쌓아갔습니다. 2014년에는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이후 약 6년 동안 공백기를 가지며 긴 무명 시절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가령은 연기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고, 다시 한번 임성한 작가와의 인연으로 2021년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주연으로 발탁되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그는 자신의 연기 포텐셜을 폭발시키며 배우로서 재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이후 종이달, 여왕의 집, 탄금 등에 출연하며 데뷔 이후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KBS 2 여왕의 집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악역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호평받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 및 대표작품

이가령의 배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은 단연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입니다.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 (2021~2022)
이 작품에서 이가령은 30대 라디오 DJ 부혜령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시즌1과 2에서는 남편의 불륜에 괴로워하는 아내의 모습을, 시즌3에서는 빙의를 통해 1인 2역을 소화하는 등 깊고 다채로운 내면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국내에서 흔치 않은 시즌제 드라마로, 이가령은 이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
KBS2 ‘여왕의 집’ (2025)
‘여왕의 집’에서는 서브 여주인공이자 메인 빌런 역할을 맡아 첫 악역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기존의 부혜령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뉴스타상
이 상은 이가령이 오랜 무명 끝에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시점에 수상한 것으로, 그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이가령 여담

이가령은 ‘결혼작사 이혼작곡’ 종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실제 나이가 1980년생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기존에 1988년생으로 알려졌던 나이와 8살이나 차이가 나 팬들을 놀라게 했지만, 동안 외모 덕분에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모델로 연예계에 처음 입문하여 여러 광고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웃을 때 배우 혜리와 닮은 느낌이 난다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출연이후 결혼했지만 이혼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미혼입니다. 이가령은 현재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 이가령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