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필사가에서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21세기 대군부인, 수상한 탐정에 출연 예정인 배우 노상현입니다.
노상현 프로필
노상현은 1990년 7월 19일 태어나 현재 35세인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입니다. 그의 영어 이름은 스티브 상현 노(Steve Sang-Hyun Noh)로, 미국 뱁슨 칼리지를 졸업했고 경제학 전공자입니다.
181cm의 훤칠한 키와 B형 혈액형, MBTI는 INTP로 알려져 있습니다. 육군 제27보병사단에서 병장 만기 전역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에코글로벌그룹입니다.
2017년 웹드라마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로 데뷔(단역제외)했으며, 현재 미혼 상태입니다.
노상현 필모그래피
노상현은 어린 시절 캐나다와 미국에서 자라며 국제적인 감각을 키웠고, 대학 역시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습니다.
대학 1학년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2010년 패션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에스콰이어, 아레나 등 대형 잡지에 얼굴을 내며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데뷔작인 웹드라마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에서 신인다운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조연과 주연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고, 2022년 Apple TV+ 드라마 <파친코>에서 백이삭 역을 맡아 해외까지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파친코>는 노상현에게 커다란 전환점이 된 작품으로, 그는 “자신의 인생까지 확장시켜 준 의미 있는 드라마”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 <대도시의 사랑법>(2024), <사운드트랙#2>(2023) 등에서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주요 활동과 빛나는 대표작/업적들
영화 <그 여름에 봄>(2018), <돈>(2019),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2023), <대도시의 사랑법>(2024) 등에 출연했습니다.
드라마는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2017), <진흙탕 연애담 시즌2>(2020), <삼백살, 20학번>(2020), <파친코> 시즌1·2(2022, 2024), <커튼콜>(2022),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2022), <사운드트랙#2>(2023), <피타는 연애>(2024)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습니다.
이 중 <파친코>는 전 세계에서 주목받은 Apple TV+ 오리지널 드라마로, 노상현은 극 중 일본으로 이주한 1.5세 이민자의 아들 백이삭 역을 맡아 극의 중심 인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대도시의 사랑법>에서는 성소수자 흥수 역할을 통해 인간 내면의 깊은 부분을 연기로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예능 <도포자락 휘날리며>(2022), <런닝맨>(2024), <배우 반상회>(2024) 등에서는 자연스러운 예능감과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대중과 평단 평가에서도 노상현은 “캐릭터를 자신의 색깔로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연기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퍼스 바자>에서는 “주저함 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점점 더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배우”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노상현 여담
노상현은 골프와 축구등 운동을 좋아하며, 특히 축구는 아마추어에서 수준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친한 연예인으로는 김종국, 주우재랑 친하며, 특히 배우 이종원과는 같은 소속사 동료이자 절친 사이입니다.
또한 영주권 취득을 포기하고 이기자부대에 자원입대 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과 근황
2025년 현재 노상현은 <파친코 시즌2>, <피타는 연애> 등 드라마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을 통해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그는 “관객과 직접 교류하며 얻는 에너지가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대한 기대감과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음 작품은 다 이루어질지니, 21세기 대군부인, 수상한 탐정으로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공식 인스타에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소식과 깊이 있는 활동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