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시 뉴스 앵커로 잘 알려진 김가현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학력 등을 자세히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김가현 프로필

김가현은 1997년 2월 13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태어났으며, 합포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를 졸업했다.
키는 167~168cm로 알려졌으며 미혼이다. KBS N SPORTS 아나운서로 2019년 방송가에 데뷔했으며, 이후 SBS 콘텐츠전략본부 아나운서팀에 2021년 경력직으로 합류했다.
원래 PD를 꿈꿨지만, 대학교 홍보대사 및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사람들 앞에서 진행하는 매력에 눈떠 아나운서를 선택하게 됐다.
밝고 진솔한 매너로, SBS의 신선한 여성 앵커로 자리매김했다. 본인의 SNS(ga__yomee)에서도 방송과 일상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아나운서로서의 성장

김가현은 대학 졸업 직후 2019년 KBS N SPORTS에 입사해 농구·배구 등 스포츠 현장 리포팅을 맡으며 경력을 쌓았다.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3> 등에도 재연 배우로 간간이 출연하여 다양한 방면에서 이미지를 제작했다. KBS N에서도 존재감을 인정받았으나, 1년 8개월 만에 SBS로 이직해 경력직 아나운서가 됐다.
SBS 입사 후 ‘생방송 투데이’와 ‘SBS 오 뉴스’, ‘베이징 투나잇’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와 앵커로 활약했고, 2022년 10월부터 SBS 스포츠뉴스를 맡으면서 자신만의 진행 스타일을 어필했다.
2023년 4월에는 SBS 8 뉴스 평일 앵커로 선발되며 단기간 내 메인 앵커 자리까지 올랐다. SBS 최연소 8 뉴스 앵커이자 지상파 3사 중 유일한 20대 메인뉴스 진행자로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
2025년 7월 21일부로 8시 뉴스 앵커에서 물러나고 모닝와이드 평일 진행을 맡고 있다.
주요 활동과 대표작

김가현은 SBS에서 ‘SBS 8 뉴스’ 주중 앵커, ‘SBS 스포츠뉴스’ 앵커를 맡았고 평일 모닝와이드 여성 앵커 등 다수의 핵심 프로그램 진행을 담당했다. 뉴스를 공부하고 세상을 알아가는 기쁨이 크다고 밝히며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 시사, 예능 등 다양한 현장과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긍정적이고 유쾌한 진행자’, ‘참신한 시각을 가진 뉴스 전달자’로 평가받는다.
메인 앵커로 등극하며 나이, 경력, 성별 등 기존 편견을 넘어선 사례로 주목받았으며, 책임감과 진정성을 강조하는 방송 태도가 호평 받고 있다.
전문가와 대중 모두에게 젊고 밝은 에너지가 느껴진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하려는 노력 역시 거론된다.
특정 공신력 있는 시상식 수상 경력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SBS 8 뉴스 앵커 자리 자체가 한국 지상파 언론계에서 업적에 해당하며, 만 26세(2023년 기준) 최연소 메인뉴스 진행자로서 ‘파격적’ 인사로 기록되고 있다.
김가현의 또 다른 매력

김가현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청자와의 소통에 힘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영상 PD에서 아나운서로 진로를 바꾼 특별한 경험, 홍보대사 활동 경험 등으로 행사 진행력이 무척 뛰어나다.
‘수능 준비하듯 방송을 철저히 준비한다’는 자세와, 매 순간 뉴스 진행에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란 평가다.
본인은 SNS를 통해 소소한 TMI나 비하인드, 본방송에서 경험한 뒷이야기 등을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과 따뜻하게 교감하고 있다.
생방송 긴장감 속에서도 실수를 유머 있게 넘기는 자신만의 스타일 역시 시청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매력 포인트다.

2025년 7월 21일부터 SBS 평일 모닝와이드 앵커로 활동 중이며, SBS 8 뉴스 주중 앵커로도 활약했다.
앞으로도 뉴스뿐 아니라 다양한 방송과 행사에서 진심을 담은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젊은 시청자와 직접 소통하고 뉴스에 ‘참신한 음악감’과 긍정적 에너지를 더하려 노력하고 있다
따뜻한 진행력과 새로운 시각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 중인 SBS 아나운서 김가현. 뉴스 현장마다 진심과 책임을 담아 앞으로도 힘찬 활약을 이어가길 기대한다.